NHN빅풋(대표 김상호)은 1일 모바일게임 ‘건즈업! 모바일’을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와 발키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해 플레이스테이션(PS) 플랫폼 및 스팀에 출시한 ‘건즈업’을 모바일로 이식한 것이다. 병력과 장비를 활용해 상대방의 기지를 침략해 승리를 쟁취하는 디펜스형 전략 게임이다.
이 작품은 5분 이내의 플레이 타임으로 다채로운 시청각적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됐다. 원작의 게임성을대폭 개선 및 보완한 가운데‘좀비 공습’ ‘감옥 탈출’ ‘기지 방어’ 등 다양한 PvE 모드도추가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