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퍼센트(대표 김강안)는 5일 자회사 슈퍼센트(대표 공준식)가 160억원 규모의 시드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시드 라운드 투자에는 신한벤처투자, 미래에셋벤처, 미래에셋캐피탈이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이 회사가 70억원 규모의 추가 자금 지원을 확정했다. 슈퍼센트는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퍼블리싱 사업 확대, 하이퍼캐주얼 게임 개발 파이프라인 확대 등에 나설 예정이다.
슈퍼센트는 지난해 4월 이 회사가 설립한 회사로 하이퍼캐주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매출의 95% 이상을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