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엘유게임즈(대표 오영파)는 모바일게임 ‘리치리치: 부자 되는 법’ 2.5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미궁 블랙컴퍼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 작품은 회사를 운영하고 인재를 고용하며 부를 축적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구글 플레이 시뮬레이션 장르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 회사는 애니메이션 ‘미궁 블랙컴퍼니’와 콜라보를 통해 니노미야 킨지, 벨자, 림의 코스튬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주인공 및 비서 스킨 등 콜라보 한정 아이템도 선보인다.
카페에서는 주인공 코스튬 자랑하기, 백일장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아난티 여행 상품권, 아이패드 프로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