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4일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에 리그 레볼루션v1을 선보였다.

리그 레볼루션v1은 내달 1차 점검전까지 이뤄지는 신규 리그 시스템이다. 기존 리그와 달리 캐릭터와 능력치 간의 밸런스를 최적화해 공정한 승부를 펼칠 수 있도록 했다.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방안으로 스탯 기능이 도입됐다. 모든 유저가 동일한 스탯 포인트를 가지고 최고속도, 가속도, 힘, 컨트롤 등 4개 능력치에 원하는 만큼 투자해 본인만의 리그 셋팅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캐릭터 마키의머리 사이즈가 "정됐다. 또한 시오넬의 포즈 5개가 수정됐고 닥터헬 연구소 슬라임의 이동속도가 무작위로 변경됐다. 이와 함께 리그 레볼루션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 추가됐다.

한편 스마일게이트스토브에선인디 게임 ‘백영웅전 라이징’의 사전구매를 시작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