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매니악(대표 복규동, 이태웅)은 9일 회사 카페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픈된 사이트에는 현재 이 회사가 개발 중인 ‘이세계 무역관(가칭)’ ‘이세계 무역관 프리퀄 게임’의 정보가 게재돼 있다. 또한 두 작품의 상세한 세계관 소개 및 일러스트레이터 디얍이 그린 웹툰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이날부터 시나리오 공모전도 시작했다. 공모전 주제는 환생, 17세기 폴란드, 주인공이 승마 선수 출신으로 해당 주제가 모두 포함돼야 한다. 기간은 내달 5일까지며 공모전 주제를 "합해 시놉시스로 작성하고, 이중 인상깊은 부문을 소설이나 시나리오 형태로 쓰면 된다.

시나리오 형태로 시놉시스를 작성해 올리면 된다. 공모전 총 상금은 1000만원이며 1등에게 500만원이 지급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