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여름 업데이트 '썸머 페스티벌 2022'를 두 차례에 걸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여름 업데이트 1탄으로 신규 차일드 '선장 엘리시온'과 여름 분위기의 스킨 및 소울 카르타 각각 2개씩을 추가하고 레이드 '라그나 브레이크'의 새 시즌을 선보였다.
2주간 진행되는 레이드 ‘온 클라우드 나인-Ⅰ(구운몽 1편)’은 깨고 싶지 않은 꿈에 빠진 미트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플레이를 통해 ‘라그나 시즌 37 차일드 럭키박스' '5성 프리즘 카르타 소환권' '아네모네 스킨' 등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싱글 플레이 레이드 ‘라그나 버스트’도 동시 진행된다.
이 회사는 또 내달 21일 점검 전까지 매일 '차일드 11연속 무료 소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맞물려 매일 출석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출석을 모두 완료하면 '증폭공격력 코어 럭키박스'를 받는다.
같은 기간 여름 한정 수집 아이템을 모아 헤파이스토스의 대장간에서 ‘라그나 시즌 37 차일드 선택 박스’ '이그니션 코어 재료' 등을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