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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4주순위] '우마무스메' 구글 매출 2위 올라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6-27

'리그오브레전드'

6월 넷째주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리그오브레전드'의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한주였다. 그 외 미묘한 자리 변동이 늘어나며순위권균열 "짐이 점차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6월20일~6월26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73%포인트 증가한 46.15%를 기록했다. 이용시간도 52만 6678시간 증가한 743만 7337시간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그 뒤로 '피파온라인4' '서든어택' '배틀그라운드' 등 2위부터 4위까지는 6주 연속 순위 변동 없이 유지됐다. 이 가운데 '오버워치'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5위로 올라섰고 '로스트아크'가 한 계단 떨어진 6위로 서로 자리를 교체하며 미묘한 변동이 나타났다.

이후 7위 '메이플스토리'부터 15위 '리니지'까지는 전주와 변동 없이 순위를 이어갔다. 그러나 '사이퍼즈'와 '카트라이더'가 각각 두 계단씩 상승한 16위와 17위로 올라서는 등 "금씩 순위 변동이 나타기도 했다.

'이터널리턴'은 이에 밀려 한 계단 떨어진 18위로 약세 전환했다.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는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19위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에이펙스 레전드'는 전주와 동일한 20위에 랭크됐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와 위메이드의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가 출시 첫주 순위권에 진입하며 새로운 바람이 불게 됐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4주 연속 선두를 차지했다. 반면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론칭 첫주 2위까지 올라서며 새로운 선두권 경쟁작으로 급부상했다.

또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전주와 동일한 3위를 지켜냈으며 '리니지W'가 두 계단 하락한 4위로 약세를 보였다. '리니지2M'도 한 계단 떨어진 5위에 랭크됐다.

이 가운데 위메이드의 신작 '미르M'도 론칭 첫주 6위까지 올라서며 상위권 경쟁에 합류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이에 밀려 두 게단 떨어진 7위를 기록했다.

'디아블로 이모탈' 역시 전주 대비 두 계단 하락한 8위로 약세를 이어갔다. '히어로즈 테일즈'도 한 계단 떨어진 9위를 기록했고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두 계단 하락한 10위에 랭크되는 등 줄줄이 자리를 내주게 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신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피파온라인4M'은 한주 만에 선두자리를 내주고 2위로 밀려나게 됐다.

원스토어에서는 '디아블로 이모탈'과 '피파온라인4M'이 각각 4주 연속 1,2위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이 외에도 신작 '미르M'이 9위에 랭크되며 상위권 경쟁 본격화 "짐을 보이기도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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