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 주가가 신작 출시 초반 흥행 분위기에 관심이 쏠리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위메이드맥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7.18%(1300원) 오른 1만 9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10%대의 급등세에 이어 2거래일 연속 강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오전 11시 8분께 2만 12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외국인은 전거래일 매수에서 매도로 돌아섰고 기관은 전거래일 보합에서 매수 우위로 전환했다. 개인은 3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다.
위메이드는 최근 선보인 모바일게임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4위까지 오르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힘입어 주가도 탄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