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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이터널 리턴 모바일' 中 판호 획득 … "상한가 직행"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7-13

넵튠이 개발 중인 신작 ‘이터널 리턴’ 판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 중국에서 판호를 획득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중 상한가로 직행했다.

지난 12일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67개 게임에 대해 판호를 발급하고 이를 공지했다. 지난 4월과 6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 판호 발급이다. 눈에 띄는 것은, 국내 게임업체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이터널 리턴: 인피니티 (중국명 영원회귀: 무한)’가 판호 발급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 작품은온라인 게임 ‘이터널 리턴’의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모바일 MOBA 게임이다. 원작의 경우 배틀로얄과 MOBA를 결합한 뛰어난 작품성으로 글로벌 히트를 거뒀다. 이에 넵튠은 중국 진출을 위한 모바일 게임 개발에착수했으며, 지난해 해당 작품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터널 리턴: 인피니티의 중국 퍼블리셔는 아이드림스카이가 맡는다. 아이드림스카이는 중국 최대게임업체인 텐센트의 관계사다. 아이드림스카이는 지난 4월에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을 퍼블리싱해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작품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게임의 온라인 버전에서 등장한 시셀라, 유키, 리 다이린, 현우 등의 등장인물은 모바일에서도 동일하다. 또한 원작의 게임성은 그대로 유지한 채 모바일 환경에 맞게 유저 인터페이스(UI) 측면에서 다소 변화가 있다.

이터널 리턴: 인피니티 (중국명: 영원회귀 무한)의 판호 공지.

이터널 리턴: 인피니티의 중국 판호 발급 소식에 업계와 투자자들의 기대감은 매우 크다. 특히 넵튠의 주가는 이날 오전 20%대의 상승률로 개장했으며, 이후 30분만에 상한가(1만 4600원)에 도달해 이를유지하고 있다.

중국 게임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르는 MOBA다. 라이엇게임즈의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는 중국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텐센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OBA 게임 ‘왕자영요’의 경우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전체 매출의 20%에 가까운 수익을 거두며 몇 년째 국가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터널 리턴: 인피니티'의 중국 진출이 최근 다소 하향 평준화된 '이터널 리턴'의 인기에 불을 붙일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뛰어난 작품성으로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해 인기 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터널 리턴: 인피니티'가 판호를 획득하며 한한령으로 움츠러들었던 국내 게임업체들의 중국 진출 역시 기대해볼 만하게 됐다. 중국은 지난해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 넥슨의 ‘카운터사이드’ 등에 외자 판호를 발급한 바 있다. 국내 게임업체를 대상으로 한 연이은 판호 발급 소식에 다음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할 작품은 뭐가 될 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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