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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2분기 영업손실 6.7억 … 적자전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7-27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27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 6억 7000만원의 손실을 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38% 증가한 339억원을 거뒀다.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해 93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실적과 관련해 회사측은 기존 작품의 하향 안정화로 수익이 감소했으나 플라이셔 편입, 플레이링스의 합병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성장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리츠 연결 편입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및 인건비, 마케팅비 증가로 적자전환했다.

세부 매출은 모바일 게임이 전년동기 대비 38.6% 늘어난 260억원을 기록했다. 광고 사업은 36.4% 개선된 79억원을 거뒀다. 지역별로는 국내에서 전년동기 대비 0.5% 늘어난 156억원, 해외에서 103.2% 개선된 18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비용은 전년동기 대비 57% 늘어난 346억원을 사용했다. 인건비 100억원, 게임수수료 113억원, 광고선전비 76억원, 감가상각비 29억원 등이 포함된 수치다. 광고선전비와 인건비가 각각 319.7%, 37.9% 늘어나며 전체 비용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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