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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넥슨 '히트2' 25일 출시 … 신작 경쟁 열기 '후끈'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8-22

'히트2'

넥슨 '히트2' 25일 출시…신작 경쟁 열기 더해

넥슨이25일 0시 멀티플랫폼 게임 '히트2'를 출시함에 따라MMORPG 시장 경쟁이 한층 고"될 전망.

이 작품은 넥슨게임즈 출범 이후 첫 출시작으로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또 넥슨의 첫 모바일게임 1위의 성과를 거둔 '히트' 판권(IP)을 잇는 넘버링 타이틀로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어.

이 가운데 캐릭터 사전 생성 오픈 7시간 만에 "기 마감되는 등 론칭 전부터 열기가 고"되기도. 론칭 시점부터 개방되는 공성전, 유저가 월드 규칙을 결정하는 투표 시스템, 캐릭터 선물하기 기능 등이 예고돼 눈길을 끌고 있어.

최근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컴투스의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등 MMORPG 신작들이 출시되며 경쟁이 과열되기도. 때문에 '히트2'가 이와 비교해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되고 있어.

컴투버스 25일 ‘미디어데이’ 개최

컴투버스(대표 이경일)는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컴투버스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는다. 이 회사는 지난 4월 출범한 컴투스의 메타버스 전문 자회사다.

행사에서 이 회사는메타버스 사업 및 개발 계획 등을발표한다. 업계에서는 이 행사를 시작으로 컴투스의 메타버스 관련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컴투스도 자회사를 앞세운 메타버스 사업에 많은 기대감을 걸고 있다. 기존 게임 사업에 미디어 콘텐츠 및 메타버스 사업 실적이 더해지며 내년 연매출 1" 2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 것.

업계에서는 메타버스와 게임과의 시너지가 높게 평가된다며 적극적인 사업 전개를 통해 컴투스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할 것으로 봤다. 또한 이 회사를 시작으로 각 업체간의 메타버스 플랫폼 경쟁도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 게임쇼 ‘게임스컴’ 24일 개막

국제 게임쇼 ‘게임스컴 2022’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닷새간 독일 쾰른 국제 전시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게임스컴은 유럽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게임쇼다. 최근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온라인 전시회로 개최됐으나, 올해는 3년 만에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재개한다. 올해 행사는 53개국에서 약 1100개의 게임업체가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 게임업체인 크래프톤, 넥슨, 네오위즈, 라인게임즈 등이 게임스컴 출품을 예고해 많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크래프톤은 24일 열리는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를 통해 독립 개발 스튜디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의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신규 영상을 공개한다. 이 작품은 오는 12월 2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크래프톤의 북미 독립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 역시 이 행사를 통해 신규 판권(IP) 작품 ‘프로젝트M’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넥슨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TPS ‘베일드 엑스퍼트’, 해양 어드벤처 ‘데이브 더 다이버’ 등 3개 작품을 게임스컴에서 선보인다. 또, 네오위즈는 신작 온라인 게임 ‘P의 거짓’의 약 2시간 분량 데모 플레이 버전을 현장에서 공개하고 시네마틱 영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라인게임즈는 루트슈터 게임 ‘퀀텀나이츠’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우수 게임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자 게임스컴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 ▲위버액티브 ▲무모스튜디오 ▲액션스퀘어 등 총 15개 게임업체가 한국공동관에 참가한다. 국내 게임 개발업체와 해외 배급업체 간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마련하고, 수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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