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모바일게임 '팔라독 택틱스'에 새로운 히어로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UR 등급 히어로 '레골라스 훗'과 '토네이도 히포'를 추가했다. 레골라스 훗은 적에게 공격력 감소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는 원거리 광역 딜러이며 토네이도 히포는 소모된 체력 비율만큼 공격력이 증가하는 범위 공격형 근거리 딜러이다.

이 회사는 무기 희귀도의 최고 등급을 UR등급에서 LR등급으로 확장했다. LR등급 장비는 UR등급 장비에 업그레이드 재료 ‘고대 전설의 철광석’와 ‘드래곤의 비늘’을 사용해 제작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재료는 새롭게 확장된 악마의 계곡, 악마의 늪 31단계 이상 난이도에서 각각 획득 가능하다.

또 히어로 영혼석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히어로 영혼석 교환 시스템’도 추가했다. 얻고 싶은 히어로를 선택한 후 영혼석과 프리즘 스톤을 모으면 해당 히어로 "각과 빛나는 돌로 교환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