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1일 모바일 게임 '상하이 애니팡'이 서비스 7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같은 그림의 마작패를 연결해 없애는 퍼즐 게임이다. 간단한 "작 방식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7년간 유저들이 사용한 하트 수는 50억개에 달하며, 1만 600개에 달하는 방대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서비스 7주년을 맞아 7주년 릴레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도전! 해적왕' 이벤트를 개최한다. 일주일 동안 3라운드에 걸쳐 퍼즐을 풀고 획득한 대포알로 섬을 점령하고 순위를 매긴다. 보물 상자를 열고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7일, 17일, 27일에 각각레인보우 트로피 3시간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오는 30일 '상하이 그랑프리' 이벤트를 개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