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8일 멀티플랫폼 게임 '언디셈버'의 개발자 편지를 통해 10월 업데이트 소식을 사전예고했다.

이 회사는 1인 도전형 콘텐츠 '시간의 성좌'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해당 콘텐츠에서 "디악 특성 강화에 사용되는 특별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스킬 룬 각성에 이어 링크 룬 각성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빌드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추석을 맞아 15일까지 접속일에 따라 ‘베스페르 에센스’와 ‘합성 전용 룬’ 등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윷놀이 방식의 이벤트를 통해 ‘전설 상승 에센스 "각’ 및 ‘부적 전설 상승 에센스’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