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15일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새로운 레이드 '브레이킹 배드'를 선보였다.

이번 레이드 '브레이킹 배드'는 29일까지 이어진다. ‘악마의 씨앗’을 먹고 외모를 비'해 모든 게 변한 맘몬이 수상한 의뢰를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레이드 플레이를 통해 ‘난동꾼 맘몬’, 라그나 시즌 40 차일드 럭키박스, 플래티넘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싱글 플레이 레이드 ‘라그나 버스트’도 동시 진행된다.

이 회사는 또 불속성 보"형 차일드 ‘하선고’를 추가했다. 5성 맘몬 스킨 '난동꾼 맘몬'과 5성 이브 전용 스킨 '중추가인 이브'도 공개했다. 이 외에도 퍼펫 12개 등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다수의 캐릭터가 참여하는 PvP 콘텐츠 '엔들리스 듀얼'에 스킬 셋팅과 사용 순서 등을 지정할 수 있는 예약 기능을 도입했다. 내러티브 던전 ‘소탕 기능’을 지원하는 등 편의성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