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28일 모바일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새로운 파이터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XV 아사미야 아테나' 'AS 프리티 친 겐 사이' 등을 추가했다.

밸런스형 파이터 'XV 아사미야 아테나'는 리더 스킬로 '[익스트림] 파이터의 공격력 50% 증가' 및 '치명타 피해량 35% 증가'를 보유하고 있다. 코어 효과 적용 시 ‘공격할 때마다 5초 동안 공격력 10% 및 관통력 600 증가’ ‘체력 20% 이하 시 4초 간 대미지 면역’ 등을 발휘할 수 있다.

방어형 파이터 ‘AS 프리티 친 겐사이’는 리더 스킬로 ‘[적속성] 파이터의 공격력 30% 증가’ 및 ‘치명타 피해량 90% 증가’를 갖고 있다. 액티브 스킬 적중 시 7초 간 물리 피해량이 치명타 피해율의 100%만큼 증가하며, PvP에서는 체력이 70% 이상일 때 피격 시 7초 동안 대미지를 흡수하는 ‘치명타 쉴드’가 적용된다.

이 회사는 또 미션 완료 시 ‘BS 파이터 선택권’ 등 획득 점수별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팀 협동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 ‘각성 경험치 캡슐’ ‘최상급 강화 망치’ 등을 접속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외에도 스테이지별 정해진 라운드를 완료하면 ‘이벤트 코인’과 ‘파이터 성장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는 ‘러시 던전을 추가했다. 또 새 파이터 중 하나를 획득하면 즐길 수 있는 챌린지 던전도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