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경기도 게임 수출상담회 개최…상담실적 2255만 달러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11-02

경기도는 성남시 판교 경기글로벌게임센터에서 열린 ‘2022년 게임 수출상담회’에서 2255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1일 밝혔다.

올해 9번째 개최된 ‘게임 수출상담회’는 경기도 게임 기업의 글로벌 판로를 개척하고,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게임 전문 비즈니스 상담회다. 코로나19 확산이후 2년간 온라인 화상 상담회로 진행되다, 올해 다시 오프라인과 온라인 상담회를 병행해 개최됐다.

이번 상담회는 ▲니칼리스(미국) ▲붐빗(폴란드) ▲소하게임(베트남) ▲신아서비스(태국) 등 14개국 24개 배급업체(퍼블리셔)가 해외 구매자로 참가했다. 국내 배급업체와 벤처 투자업체도 도내 게임 기업과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게임 개발업체로 참가한 31개 업체는 총 177건의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이틀간 총 2255만 달러의 수출 상담액을 달성했다.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강기성 샤인게임즈 대표는 “지난 몇 년간 경기도의 해외 유저 테스트 지원 사업(챌린지마켓 FGT)에 참가해 '다이너스톤즈'의 게임성을 갈고 닦았다”며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내년 서비스 오픈을 위한 세계 각국의 배급사를 만날 수 있어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도내 게임 개발업체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상반기에는 플레이엑스포 B2B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또 이달 지스타 2022 B2B관에서 경기도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