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린트(대표 김영모)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2'에 참가해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지스타에 첫 출전하는 이 회사는 100부스 규모 B2C 전시관을 마련해 개발 중인 벨트 스크롤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출품한다. PC와 모바일 시연 공간을 각각 구성해 편안한 환경에서 체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부스 내부에서는 작품 세계관을 담은 포토존과 즉석사진 ‘인생네컷’ 공간도 마련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무대에서는 김성회, 옥냥이, 남도형, 소니쇼 등 인플루언서들이함께한다.작품 시연과 대결 외에 김영모 디렉터와 인터뷰 등 무대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플린트 부스를 찾은 모든 관람객은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로고, 캐릭터가 인쇄된 마스크와 쇼핑백을 받을 수 있다. 또 부스 및 현장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 일러스트가 담긴 한정판 굿즈들도 받을 수 있다.
한편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전작 '별이되어라!’ 스토리를 계승한 정식 넘버링의 시작이다. 중세 유럽풍 다크 판타지 배경의 벨트 스크롤 액션 MORPG다. 섬세하게 그려낸 그래픽,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 심혈을 기울인 사운드, 최정상급 성우 풀 보이스 등을 내세우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