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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새 제독 추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12-22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멀티플랫폼 게임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새로운 제독 '앤 보니'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앤 보니는 16세기 카리브 지역에서 여해적으로 활약한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가장 유명한 해적이 되기 위해 보물섬을 찾아 모험하는 전투 성향의 아일랜드 출신 제독이다. 높은 백병술 능력치와 백병 공격에 특화된 다양한 기술과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앤 보니’를 보유한 유저는 제독 연대기(메인 시나리오)를 통해 고유 의상과 계약서 등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연대기 완료 시 S등급 항해사 ‘하웰 데이비스’도 고용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천문학 테마의 항해사 8명을 추가했다. 먼저 16세기 천문학자로 활약한 ‘마리아 마가레타 키르히’는 추가 수리 회복량과 ‘갤리’류 선박의 속도를 올려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이 외에도 함대의 속도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진 A급 측량사 ‘요하네스 케플러’, 전투 시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는 스킬을 가진 A급 생물학자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 등 16세기 당시 활약한 역사적 인물들을 만나 볼 수 있도록 했다.

항해 내파를 대폭 하향 "정했다. 내파는 해역을 갈 때 갖춰야 하는 "건으로, 지난 주말 진행된 유저 간담회에서 나온 유저 의견을 적극 반영한 업데이트 결과다. 내파 하향으로 보다 많은 유저들이 새로운 해역을 쉽게 모험할 수 있게 됐다.

유저 협동을 통해 레이드 보스를 물리치는 ‘토벌’ 콘텐츠도 추가됐다. 또한 자동 연속 전투 기능, 여러 해상 지점 또는 도시를 자동 항해할 수 있는 ‘항해 경로 시스템’ 등의 업데이트를 통해 편의성도 대폭 개선됐다.

이 회사는 내년 1월 4일까지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기간 중 총 7일을 출석하면 ‘루돌프 썰매 문장 도안’을 비'해 블루젬(인게임재화) 500개, ‘더블 배럴 피스톨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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