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멀티플랫폼 게임 '언디셈버'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12일 밝혔다.

니즈게임즈가 개발한 이 작품은 '클래스 제한 없는 성장'을 내세운 게임성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글로벌 출시로 저변을 확대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회사는 내달 2일까지 접속일에 따라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미션을 모두 완료한 유저는 ‘전설 부여 에센스’와 ‘전설 상승 에센스’ 등의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1주년 기념 1+1 이벤트’를 통해 ‘결계의 첨탑’과 ‘공허의 틈’ 등 도전형 콘텐츠 완료 보상을 두 배로 지급한다. 또 새해의 행복을 염원하는 ‘행운의 새해 복주머니 지급 이벤트’도 함께 선보였다.

이 회사는 또 13일부터 15일까지, 20일부터 24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1주년 기념 핫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기간, 특정 시간대에 룬 성장 재료 획득 확률(+25%)과 골드 획득량(+50%)이 증가하는 혜택을 적용한다. 신규 유저에게는 보다 다양한 핫타임 이벤트 효과를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