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엔터테인먼트는 카드 전략 게임 ‘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1주년을 맞았다고 15일 밝혔다.

이 작품은 4K 해상도 전투 연출을 비'해 1만개 이상의 수집 가능한 카드, 대규모 싱글 플레이어 솔로 모드와 온라인 배틀 등이 지원된다. 다운로드 5000만건을 기록했으며 출시 이후 344억장의 카드가 21억번의 PvP 듀얼에 사용됐다.

이 회사는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로그인 보상으로 1주년 기념팩을 열 수 있는 UR 티켓을 최대 3개 제공한다. 1주년 기념 번들에는 신규 일러스트가 포함된 블랙 매지션 카드와 새로운 소환 장면이 추가됐다. 30개의 마스터 팩과 축하 아이콘, 아이콘 프레임, 듀얼 필드, 프로텍터, 카드 케이스 및 벽지 등도 포함됐다.

이 회사는 또 기간 한정 1주년 기념 시크릿 팩에서 황금경 엘드리치와 트로이메어 유니콘의 새 일러스트 카드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스프라이츠 오브 미러클 팩에‘스프라이트’ 아키타입을추가하며,블랙 매직으로 가득 찬 신규 보텍스 오브 매직 스트럭처 덱도 선보인다.이 외에도 기간 한정으로 새로운 셀렉션 팩과 스트럭처 덱을 젬으로구매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