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는 15일 모바일게임 '카운터사이드' 새로운 각성 유닛 '크레스니크 류드밀라' 등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각성 류드밀라는 디버프에 특화된 서포터 유닛이다. 신규 상태 이상 효과인 ‘속박’을 사용해 플레이 메타에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이 회사는 또 펜릴 소대의 새 멤버이자 시즌 3에서 활약 예정인 ‘노엘’을 획득할 수 있는 카운터패스가 진행한다. 노엘은 금강저를 무기로 사용하는 스나이퍼로, 변칙적인 공격 방식을 예고하고 있는 유닛이다.

시즌3의 시작을 알리는 서플리먼트 에피소드 ‘관리 종료’도 개방된다. 노엘을 포함해 새 등장인물들이 다수 등장해 스토리 진행의 국면 전환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서브스트림 하드 모드 입장 횟수 제한 완화 ▲태스크포스 플랜 미션 "정 ▲다이브 플레이 경험 개편 등의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개선된 환경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