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우앤베터는 내달 3일 줌 라이브를 통해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 허진호 전 세마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대표와 함께 게임 분야 AI의 미래와 방향에 대한 토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돌풍을 불러일으킨 제너레이티브 AI에 따른 게임 제작과 플레이에 생길 변화 그리고 미래 트렌드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토크쇼의 형식으로, 일방향적인 강의가 아닌 서로의 다채로운 의견을 주고 받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참가 신청을 그로우베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비용을 1000원으로 책정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