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내달 11일까지 2주일간 멀티플랫폼 게임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봄맞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총 7일을 출석하면 선박 부품 ‘봄의 나비상’, A급 항해사 장비 ‘장관의 트라이콘’을 비'해 A급 공용 계약서 등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마리아의 삽화집' 이벤트를 통해 이벤트 전용 발견물을 수집할 수 있으며, 모두 발견해 삽화집을 완성하면 장신구 ‘마리아의 꽃반지'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획득할 수 있는 ‘기념 주화’를 교환소에서 A급 장비 의뢰서, 특별 투자 증서, 선박 재료 등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