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긴(대표 이영일)은 지난달 29일 모바일 게임 '플레이투게더'가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K-콘텐츠 수출 성공 사례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개최된 성과보고회에서 재벌집 막내아들, 뽀로로, 아르떼 뮤지엄과 함께 플레이투게더를 'K-콘텐츠 수출의 구원투수'로 선정했다.
이 작품은 글로벌 1억 6000만건의 누적 다운로드 수를 보유한 소셜 캐주얼 게임이다. 최대 일일 이용자수 400만명 달성, 대만과 베트남 양대 마켓 인기 1위 기록 등의 성과를 기록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