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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주순위] '리니지W' 구글 3위로 급반등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4-24

'리니지W'

4월 넷째주 모바일게임 순위는 '원신'과 '디스라이트'의 하락으로 생긴 공백에 기존 인기작들이 반등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특히 '리니지W'가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며 선두 경쟁에 합류했다.

24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17주 연속 선두를 이어갔다. 그 뒤로 '아키에이지 워'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하면 2위로 반등하는데 성공했다.

이 가운데 '리니지W'가 전주 대비 5계단 상승한 3위로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최근 클래스 체인지 혜택을 선보이고 사냥터 일부를 리뉴얼 하는 등의 변화가 반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프라시아 전기'는 각각 순위 변동 없이 4위와 5위를 유지했다. '리니지2M'도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6위로 반등했다. '원신'은 앞서 2위를 유지하다 막판 5계단 하락한 7위로 뒷심이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데블M'과 '피파 모바일'이 각각 전주 대비 한 계단씩 상승한 8위와 9위를 차지했다. 또 '디스라이트'가 4계단 하락한 10위까지 떨어지며 급락 흐름이 나타났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리니지M'이 반등하며 한주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이에 밀려 '피파온라인4M'이 한 계단 떨어진 2위로 밀려나게 됐다.

원스토어에서는 '바람의나라: 연'이 크게 반등하며 1위에 올라섰다. 이에 밀려 '피파온라인4M'이 2위로 힘이 빠졌다.

'메이플스토리'

온라인게임 순위는 '메이플스토리'의 반등에 따른 인기작들의 자리 교체가 줄줄이 나타났다. 그러나 이를 제외하곤 상위권 절반 이상 변동 없는 순위가 이어졌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4월17일~4월23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86%포인트 감소한 44.11%를 기록했다. 이용시간은 14만 2124시간 감소한 659만 6760시간을 기록했다.

2위 '피파온라인4'와 3위 '서든어택'은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그 뒤로 '오버워치2'와 '발로란트'가 서로 자리를 교체하며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또 '메이플스토리'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6위까지 올라섰다. 최근 20주년 맞이 대규모 행사를 예고하는 등 유저 몰이에 나서며 관심을 끄는데 성공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에 밀려 '배틀그라운드'와 '로스트아크'가 각각 한 계단씩 떨어진 7위와 8위에 랭크됐다.

이후 9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부터 20위 '검은사막'까지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이어가는 등 절반 이상이 변동 없는 고착화 현상이 크게 나타났다. 상위권 일부 작품을 제외하곤 이용시간 역시 미미한 수준의 증감을 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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