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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흥행에 실적 개선 전망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4-24

'아키에이지 워'

카카오게임즈가 '아키에이지 워' 출시 한달 넘게 안정적인 성과를 유지함에 따라 앞으로의 실적 확대 가능성도 주목되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아키에이지 워'의 성과가 온기 반영되는 것을 비'해 신작 출시 효과가 더해지는 2분기의 실적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상상인증권은 카카오게임즈의 1분기 매출이 2635억원, 영업이익 25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부진이 예상되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개선 추이를 이어나갈 것이란 전망이다.

또 지난달 출시된 '아키에이지 워'의 초기 최고 일매출14억원을 기록하고, 현재는 8억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서비스 한달을 넘어선 가운데 트래픽이 견"하며 대형 업데이트 등과 함께 이 같은 분위기를 2분기에도 이어갈 것이란 관측이다.

때문에 2분기에는 '아키에이지 워'의 성과가 온기 반영되는 것뿐만 아니라 신작 출시 효과가 더해져 실적 개선이 확실시 된다는 전망이다.

증권가는 2분기 근미래 세계관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출시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아레스'가 매출 순위 톱5에 진입한다면,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아케이이지 워'에 이어 MMORPG 3형제가 상위권에 안착하는 구도를 그려볼 만하다는 평이다. 이들이 온기 반영되는 3분기에는 합산 일 평균 매출 20억원 상회도 기대된다는 관측이다.

상상인증권 측은 이에따라 2분기 카카오게임즈 매출이 3364억원, 영업이익 58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레스'의 성과가 온기반영될 3분기에는 매출 3818억원, 영업이익 70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외에도 '오딘' 및 '에버소울'의 일본 시장 출시 등 기출시작의 서비스 확대 역시 기대감이 높은 편이다. 회사 측은 서브컬처 게임의 본고장인 일본에서의 '에버소울' 성과가 클 것이란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자회사인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행보 역시 보다 장기적인 전망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라이온하트는 최근 서브컬처 타깃 수집형 육성 시뮬레이션 '프로젝트C', 루트 슈터 '프로젝트S', 차기 MMORPG '프로젝트Q' 등을 잇따라 발표하며 주목을 받게 됐다.

때문에 앞서 예고된 카카오게임즈의 라인업과 더불어 이번 라이온하트의 신작까지 더하면 한층 더 풍성한 포트폴리오와 강력한 모멘텀을 기대해 볼만하다는 평이다.상상인증권 측은 이 같은 분석과 함께 매수 의견을 제시하며목표주가 5만 5000원을 유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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