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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윙스 '디펜스 더비' 얼리액세스 테스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4-27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내달 11일까지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모바일게임 ‘디펜스 더비’의 얼리 액세스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27일 밝혔다.

테스트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새 시스템과 모드를 선보인다. 특히 카드 획득 방식이 변경돼 시작 시 본인이 설정한 카드 중 2장을 확정적으로 획득하며,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카드 1장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전투 중 유닛 합성도 가능해져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단계별 성장 시스템인 ‘수호자의 길’도 추가됐다. 일종의 마일스톤으로 새 목표와 보상을 제공해 성장 욕구를 자극하고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본인의 더비 포인트 및 리그 진행도에 따라 수호자의 길을 등반할 수 있으며, 보상으로 영웅·유닛 카드, 캐슬 외형 변경, 콘텐츠 해금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테스트 기간 동안 이벤트 모드도 선보인다. ‘더비 난투 미러전’은 모든 유저가 동일한 덱으로 경쟁하는 모드로 보유한 덱에 구애받지 않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모두가 같은 덱을 사용하는 만큼 치밀한 심리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 작품은 타워 디펜스 장르에 치열한 심리전과 강력한 시너지를 더한 새로운 재미를 구현한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4명의 유저는 스카우팅을 통해 카드를 획득하고 덱을 구성해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몬스터로부터 캐슬을 방어해야 한다.상대의 수를 읽으며 승부하는 스카우팅 시스템,다양한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한 전략적인 카드 배치를 통해한층 깊은 몰입감과 심리전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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