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하반기 실적 개선에 성공할 것으로 예측되며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19일 웹젠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75%(570원) 상승한 1만 57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개장 직후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장중 최고 1만 6020원까지 상승한 주가는 이후 약간 등폭을 줄이며 거래를 마쳤다.
삼성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웹젠의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 돼 있다고 밝혔다. 또한 뮤 판권(IP) 작품 및 퍼블리싱 게임을 하반기 다수 출시해 실적을 개선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상향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