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23일 모바일게임 ‘아우터플레인‘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한 이 작품은 카툰 렌더링을 적용한 그래픽과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액션이 특징인 3D턴제 RPG다. ‘스킬체인’ 및 ‘브레이크’ 등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전략성을 강화했다.

이 작품은 지난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3개국에 먼저 출시됐다. 싱가포르에서는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이 같은 선출시 지역 피드백을 반영해 편의성 등을 개선했다. 언어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 번체)를 지원한다. 음성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또 ‘선별 소환’에서 무료로 3성 캐릭터 하나를 확정 획득하는 이벤트와 콘텐츠 진행도에 따라 3성 캐릭터 하나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최대 80연차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