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외국인이매수세를 지속하며 펄어비스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25일 펄어비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1850원) 상승한 4만 8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하락세 없이 분위기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이 6만 6282주의 주식을 매수하며 분위기를 견인하는 핵심 역할을 맡았다. 특히 지난 15일부터 이 회사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지속되는 상황이다.
차기작 ‘붉은사막’에 대한 기대감과 이 회사가 지분을 보유한 빅게임스튜디오의 ‘블랙클로버 모바일’ 론칭 등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