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5월4주순위] '나이트 크로우' 선두 방어 이어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5-29

'나이트 크로우'

5월 넷째주 모바일게임 순위는 '나이트 크로우'가 선두를 유지하며 출시 한달 간 흥행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리니지' 시리즈 등 기존 MMORPG의 반등 사례가 다수 나타나기도 했다.

28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나이트 크로우'가 3주 연속 선두를 지켜냈다. '리니지M'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2위로 올라섰다. 또 '리니지W'가 두 계단 오른 3위로 강세를 이어가는 등 시리즈의 반등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도 앞서 낙폭을 보였으나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4위로 반등했다. '아키에이지 워'는 이에 밀려 한 계단 떨어진 5위로 하락했다.

'붕괴: 스타레일'은 전주 대비 4계단 하락한 6위로 힘이 빠졌다. '리니지2M'은 한 계단 상승한 7위로 시리즈 강세 흐름에 힘을 보탰다.

앞서 순위권에서 밀려난 '프라시아 전기'도 반등하며 8위에 랭크됐다. 이 가운데 '피파 모바일'이 9위를 유지했다. 그 뒤로 '원신'이 20계단 이상 상승하며 10위를 기록, 순위에 재진입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이 1위를 차지했다. 앞서 4주 연속 선두를 지킨 '나이트 크로우'가 2위로 순위를 내줬다.

원스토어에서도 '피파온라인4M'이 5주 연속 1위를 이어나갔다. 또 '바람의나라: 연'이 2위로 반등하며 넥슨 게임의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베일드 엑스퍼트'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톱10 이상으로 고착화 현상이 더욱 확대되는 가운데 넥슨게임즈의 신작 '베일드 엑스퍼트'가 순위권에 첫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5월22일~5월28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23%포인트 증가한 45.16%를 기록했다. 이용시간은 8만 4089시간 증가한 729만 1110시간을 기록했다.

2위 '피파온라인4'부터 12위 '디아블로2: 레저렉션'까지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그 뒤로 '리니지'와 '아이온'이 서로 자리를 교체하며 13위와 14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넥슨의 신작 '베일드 엑스퍼트'가 15위로 순위권에 첫 이름을 올렸다. 이 작품은 다양한 개성의 요원들이 등장하는 3인칭 슈팅 게임으로, 스팀과 넥슨닷컴을 통해 얼리 액세스 출시됐다.

16위부터 19위까지 '리니지2'와 '사이퍼즈'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스타크래프트2' 등 4개 작품은 이에 밀려 각각 전주 대비 한 계단 하락했다. 이 외에도 '검은사막'이 두 계단 상승하며 20위로 순위권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