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후기
- 작성자
- GL_45767***
- 작성일
- 2024-11-19
- 조회수
- 8171
- 좋아요 수
- 3
타업계 경력 3년의 신입입니다.
퇴사 후 반년 좀 넘게 준비했고, 운좋게도 가고 싶었던 큰 기업에서 불러주셔서 면접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눈팅하며 무시무시한 글들 보고 잔뜩 쫄았는데 역시 사바사네요.
면접 내용은 학원 모의면접으로 준비했던 내용이 대부분이라 비교적 쉽게 해결했습니다. 포폴이나 자소서 내용을 많이 물어보셨고 간단한 인성문제로 끝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있냐고 물어보셔서 취준하면서 가장 가고싶던 회사였고 어떤곳보다 1순위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진심으로 말한건데 지금와서 생각하니 조금 부끄럽네요ㅋㅋㅋㅋ)
면접보는 시간이 짧다고 느낄정도로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꼬리질문이 몇개 있었지만 잘 방어했고, 면접관분 사담도 듣고 보기보다? 인간미 넘치는 회사인것 같네요. 합격하게 되면 또 글 쓰러 올게요!
퇴사 후 반년 좀 넘게 준비했고, 운좋게도 가고 싶었던 큰 기업에서 불러주셔서 면접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눈팅하며 무시무시한 글들 보고 잔뜩 쫄았는데 역시 사바사네요.
면접 내용은 학원 모의면접으로 준비했던 내용이 대부분이라 비교적 쉽게 해결했습니다. 포폴이나 자소서 내용을 많이 물어보셨고 간단한 인성문제로 끝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있냐고 물어보셔서 취준하면서 가장 가고싶던 회사였고 어떤곳보다 1순위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진심으로 말한건데 지금와서 생각하니 조금 부끄럽네요ㅋㅋㅋㅋ)
면접보는 시간이 짧다고 느낄정도로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꼬리질문이 몇개 있었지만 잘 방어했고, 면접관분 사담도 듣고 보기보다? 인간미 넘치는 회사인것 같네요. 합격하게 되면 또 글 쓰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