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인데다 전혀 연관없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던 사람입니다.
예전부터 게임업계에서 너무 일하고 싶어서 게임 관련 공부도 열심히 하고 포폴도 여러개 만들어서
5개월동안 이력서 넣고 면접보기를 반복한 끝에,
드디어 최종합격해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모로 고생했던게 떠올라서 많이 기쁜 편이라서
글로 남기고 싶기도 하고 스스로 자축하고 싶어서 끄적여봅니다..ㅎㅎ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네요.
불경기라고는 하지만 다들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