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퇴사하고 8월정도부터 이력서 넣기 시작
타업종에서 넘어오는거라 신입으로 넣어야하나 경력으로 넣어야하나해서 둘다 넣었어요.
큰곳은 신입/경력 넣고 작은곳은 경력으로 넣은거 같아요. 총 20곳은 넣은듯..?

입사제안 받기 - 면접제의 2건 / 이력서 넣기 - 면접 4건 = (1차 6번, 2차 2번)
첨에 대기업가봐야지했는데 겜쪽 경력이 없어서인지 테스트도 통과하고 면접까지 갔는데 다 탈락했어요ㅠㅠ
처음에는 면접을 너무 날것인 상태로 가서 많이 어버버 됐는데 나중에는 실전 면접경험이 쌓여서 잘하게 된거 같아요.
애초에 면접 잘봤으면 더 빨리 합격 했을 것 같기도 하고...

결국 4건은 1차 면접에서 다떨어졌고.. 최근 1,2차 면접봐서 2곳 합격

밤낮은 안바뀌었지만 백수생활이 장기화되니 늘어지고 있어서 아예 업종을 바꿔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면접에서 떨어진곳 포함해서 가장 원하는 쪽으로 취직해서 더 좋은거 같아요!

타업종 다닐 때 준비를 많이 해놔서 금방 될줄 알았는데.. 제가 실력이 부족한거도 있겠지만 타이밍도 중요한거 같아요...!
다른분들도 힘내시고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