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엠소프트(대표 유명호)는 '태그태그 서바이벌'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 작품은 몰려드는 적을 상대하는 로그라이크 방식의 핵앤슬래시 게임이다. 기존 '뱀파이어 서바이버' 장르의 핵심 재미 요소에 교대 시스템을 도입해 전략적 플레이의 재미를 한층 강화했다.
이 작품은 서브컬처 분위기로 구현된 60개 이상의 SD 캐릭터가 등장한다. 각 캐릭터별 직종 스킬, 특수 능력 등을 "합하는 과정에서전투에 몰입하게 만든다
이 회사는 3개 캐릭터로 구성된 파티를 편성한 뒤 교체하며각 캐릭터별 체력을 관리하고, 상황에 맞게 대응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또 5~10분 내외의 세션으로 동종 장르 대비 짧은 시간큰 성취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