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10일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프리뷰 영상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총괄 디렉터인 석훈 PD가 '쵸피' '효짱' 등 인플루언서와 함께 작품의 수동 콘텐츠 '검은 발키리'를 소개했다. 이 콘텐츠는 필드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검은 발키리와 싸우는 방식이다.
이 회사는 또 ▲도끼와 방패를 휘두르는 '버서커' ▲아군을 부활시키는 '스칼드' ▲마법을 사용하는 '볼바' ▲창을 휘두르며 빠르게 적에게 접근하는 '워로드' 등 4개 클래스 캐릭터도 공개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23일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쇼케이스를 갖고 세부 콘텐츠와 사업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