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장 김재영)의 화제작 '발할라 서바이벌'의 사전 예약 신청자가 300만명을 넘어섰다.
이 작품은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다크 판타지 세계관의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 게임이다. 21일 글로벌 220여 국가를 상대로 동시 출격한다.
앞선예약 신청 접수에선 1주일 만에 100만명이 몰렸으며, 3주차에도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냈다. 언리얼 엔진 5를 통해 구현된 고품질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연출 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평이다.
이 회사는 현재 전용 페이지를 비'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참가 보상으로 다이아 1000개 쿠폰을 지급하며, 목표 인원 달성 시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