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가 오전 반등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힘이 빠졌다.
10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22%(6200원) 내린 18만 6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반등했으나 하루 만에 하락하며 낙폭을 키웠다. 이날 주가는 상승세로 출발해오전 19만 3200원까지 올랐으나, 점차 힘이 빠지고 약세를 거듭하다 저점 근처에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반면 개인은 4거래일 간 매수세를 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