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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톡] 게임주, 증시 훈풍에도 일제히 하락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6-05-06

장 중 코스피 지수가 7400을 돌파한 가운데 게임주만이 하락세로 마감하는 등 수모를 드러냈다.

6일 게임주는 넥써쓰 컴투스홀딩스 미투온 등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그나마 오름세를 보인 넥써쓰와 컴투스홀딩스도 상승폭은 0.44%, 0.22%로 보합세 수준에 그쳤다.

이날 게임주 낙폭 1위는 전거래일 대비 8.71% 하락, 1300원에 장을 마감한 한빛소프트다. 전거래일 대비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이내 곧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후 반등 없이 하락폭을 키우며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4일 모처럼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전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위메이드맥스는 전거래일 대비 4.51%(260원) 떨어진 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자회사가 신작 사전예약에 돌입하기도 했으나, 투자심리를 자극하지는 못했다.

코스피에선 크래프톤이 전거래일 대비 1.56%(4500원) 하락한 28만 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4일 가격이 크게 올라 부담감이 커졌는데, 여기에 종목 전반의 분위기까지 침체되며 하락세 흐름을 보였다.

엔씨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24%(6000원) 떨어진 26만 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달 30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는 모습이다. 1분기 호실적 기대감을 얻고 있으나 게임주에 대한 침체 분위기를 극복하지 못했다.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12%(1050원) 내린 4만 8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신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론칭을 앞두고 있으나, 신작 기대감보다 게임주 침체가 투자심리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

종목 대부분이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이날 게임엔터테인먼트 부문은 총 79개 업종 가운데 61위(2.42% 하락)를 기록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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