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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RTM ... 기아 DK와 한진 브리온 승자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6-06-03

RTM 경기 일정

오는 6일 서울 종로 치지직 롤파크에서는 디플러스 기아(DK)와 한진 브리온(BRO)의 로드 투 MSI(RTM) 첫 경기가 시작된다.

MSI(Mid-Season Invitational)의 진출권을 두고 겨루는 이번 경기는 5판 3선승제로 진행되며 새로운 패치 버전인 26.11버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변수가 적지않을 것이란 게 e스포츠계의 전망이다.

디플러스 기아 선수단

그러나 전문가들은 DK의 승리를 예측하고 있다. 다전제 경험이 많고 정규 리그에서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줘 온 DK에 더 높은 점수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BRO 또한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BRO은 지난 5월 리그에서 5연승을 기록하며 우상향하는 인상적인 경기를 보여줬던 기간이 있었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반전을 꾀하려 들 것이란 게 안팎의 분석이다.

한진 브리온 선수단

이번 경기의 가장 중요한 격전지는 각자의 바텀 듀오에 달려있다. DK의 바텀 듀오인 스매쉬, 커리어 듀오는 최근 스매쉬 선수의 캐리력을 잘 받쳐주면서 스매쉬 선수의 펜타킬을 이끌었다. BRO의 바텀 듀오인 테디, 남궁 듀오는 상대방 선수들을 저돌적으로 압박하는 챔피언 조합으로 성장 격차를 벌리는 데 중점을 둔 경기 운영을 보여왔다.

다만 앞서 말했듯이 새로운 패치버전으로 진행되는 대회인 만큼 변수는 있다. 이전 패치 버전에서 사랑받던 유틸 챔피언들이 사용하던 아이템들의 너프와 함께 탱커 챔피언들의 아이템들은 반대로 버프를 적용 받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그림이 그려질 가능성도 없지 없다.

이전 정규 리그 경기들과는 달리 5판 3선승제로 진행되는 이번 RTM 경기에서 과연 누가 정상을 차지할 것인가. 예상대로 BRO이 언더독의 반란을 보여줄지 아니면 저력의 DK가 승리를 거머쥘지 팬들의 눈길이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BRO과 DK의 승리팀은 케이티 롤스터(KT)와 오는 7일 다시 한 번 치지직 롤파크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더게임스데일리 한동연 기자 bronzek@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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