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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더스트2' 반등 위한 공세 안간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12-05

네오위즈가 '브라운더스트2'의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반등을 위한 공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게임 기념 업데이트를 비'해 대형 오프라인 이벤트, 식품 컬래버레이션 등 분위기 제고를 위한 화력을 총 동원하고 있다.

네오위즈는 이달17일부터 약 5주에 걸쳐 서브컬처 게임 '브라운더스트2'의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라운더스트2'는 턴제 RPG ‘브라운더스트’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스타일을 계승한 하이엔드 2D 그래픽과 일러스트가 강점인 작품. 지난해 6월 글로벌 173개국 서비스를 시작해 한국과 일본, 대만 등지에서 앱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휩쓸기도 했다.

이 작품은 서비스 기간 동안 매출 순위 반등과 하락을 반복하며 점차 저점으로 밀려났다. 하지만 최근네오위즈의 모바일 플랫폼 매출을 견인하는 핵심 작품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이 회사가 '브라운더스트2'의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이는 등 대대적인 개편 작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1.5주년기념 스토리 및 캐릭터 출시 …500회뽑기 기회 증정 이벤트도

먼저,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이벤트팩인 '메모리즈 엣지(Memorie's Edge)'를 선보일 예정이다. 빈부격차가 심한 사이버펑크풍의 가상도시 '판도라 시티'와 펍 '보팔 래빗'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여러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개해 간다.또신규 이벤트팩을 기반으로 한 시즌 이벤트 '굿바이 프리덤(Goodbye Freedom)'과 미니 게임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양한 신규 캐릭터도 함께 출시한다. 이 회사는 이벤트를 통해 인기 캐릭터인 모르페아의 신규 코스튬 '데이드림 바니'를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또▲'셀레브리티 바니' 로엔 ▲'오버히트' 레비아 ▲'와일드독' 루벤시아 등을 내년 1월 16일까지 기간 한정 및 신규 코스튬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전에 출시된 코스튬의 복각 픽업도 진행한다. ▲'나이트메어 바니' 이클립스 ▲'마스커레이드 바니' 셀리아 ▲'미지의 탐구자' 디아나 ▲'B급 아이돌' 헬레나 등 유저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모았던 코스튬들이 이벤트 기간 중 다시 한번 높은 확률로 등장한다.

이 외에도식당을 운영하고 성장시켜 많은 보상을 획득하는 '글루피 다이너', 새로운 만남과 소통의 장 '글루톡' 등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위즈는 '브라운더스트2'의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10여개에 달하는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3일부터 1.5주년 기념 특별 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등록에 참가한 유저들에 대해서는 보상으로 뽑기권 10개를 지급하고 있다.

업데이트 이후에는 무려 500회 이상의 뽑기 기회를 지급하는이벤트를 진행한다. 뽑기권 로그인 이벤트를 비'해 ▲1.5주년 기념 퍼즐 이벤트 ▲성장 지원 이벤트 ▲쌀밥&횃불 부스팅 이벤트 ▲빙고 이벤트 ▲골드 페이백 이벤트 등을 갖겠다는 것이다.

'AGF 2024' 참가해 유저들과 만난다… 특별 생방송 및 편의점 협업까지

네오위즈는 '브라운더스트2'의 인게임 뿐만 아니라 아웃 게임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과의 만남을 시도하고있다.

이 회사는 오는 7~8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AGF 2024'에 '브라운더스트2'를 출품한다. 이를통해 1.5주년 기념 이벤트를 모티브로 한 대규모 부스를 오픈하고, 미니게임과 스탬프 랠리, 팝업 스토어 등콘텐츠로 방문객들에게 작품의 세계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AGF'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중 인게임 캐릭터로 분한 코스튬 플레이어와 함께하는 포토 세션이진행된다. 또무대에서는 퀴즈쇼와 개발진 사인회, 가챠쇼 등을 가져유저들의 관심을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특히 12일에는 1.5주년기념특별 생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새로운 업데이트, 특별한 이벤트, 그리고 유저들을 위한 깜짝 선물까지 다양한 소식을 전하게 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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