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김정욱 강대현)은5일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에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환골탈태2’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모든 직업의 마법 밸런스와 편의성을 개편했다.직업 간 밸런스 "정을 적용하고 승급 시점에 맞춰 새 마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정했다.또 원거리 자동 타깃팅 기능을 추가하고7차 직업 전용 게이지 소모 요소를 제거했으며 PvE및PvP상황에서 각각 사용되는 마법을 분리하는 등의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이 회사는 탐라 지역과 황산벌 지역에 스토리 퀘스트를 추가했으며지역 보스 ‘그슨새’‘진’서라마옥거인’ 등을 선보였다.이 밖에100레벨부터700레벨까지1+1레벨업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