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김정욱 강대현)은 14일 ‘FC 프로 마스터’ 한국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FC 모바일’을 종목으로 이번 선발전은 이달 26일까지 작품 내 어센틱 챌린지 모드를 통해 온라인 예선이 이뤄진다. 참가자 중 상위 40명이 오프라인 예선에 진출한다. 오프라인 예선은 내달 5일과 6일 회사 사옥에서 치러진다.

오프라인 대회 본선은 내달 12일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최종 2인에 대해서는 한국 대표 자격이 부여되고,우승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준우승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