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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표 웹 보드 게임 ... 상승세 탔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6-09-07

NHN표 웹 보드 게임이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추석 연휴 등 본격적인 성수철에 진입할 경우 이같은 성장세 추이는 더욱 가파르게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NHN(대표 정우진)의 '한게임포커 클래식'과 '한게임 포커'는 각각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7위, 10위에 각각 올랐다. NHN외에도 넷마블 엔씨 넥슨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등 경쟁사 작품 역시 구글 매출 톱 10에 이름을 올리긴 했으나, 복수의 작품이 톱 10에 랭크된 것은 이 회사가 유일하다.

두 작품의 반등 자체는 월말 기준 등 작품 내 결제한도가 초기화됐기 때문이다. 이는 매달 반복된 것으로 특별히 새로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눈여겨 볼 대목은 NHN표 웹 보드 게임들이 매출 순위 톱 10 진입 뿐 아니라 매출 최상위권을 노릴만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현재 모바일 게임시장에서는 흥행 신작의 등장과 이에 대한 견제심리로 마켓 경쟁의 한층 더 뜨거워진 상황이다.

올 들어 웹보드 게임에 대한 결제 한도가 상향 조정되면서 NHN의 성장세는 예상돼 왔다. 여기에 오프라인 대회 개최 등이 성공을 거두면서 이 회사의 웹 보드 게임의 존재감은 더 커져왔다.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톱 10 일부

더욱이 이달 말에는 추석연휴까지 끼어있다. 명절 연휴의 경우 웹 보드 게임의 최대 성수철로 꼽힌다. NHN은 이같은 성수철이 다가오지 않았음에도 뚜렷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성수철 온기 반영이 이뤄지는 내달 초에는 더욱 긍정적인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회사측은 추석 시즌을 겨냥한 웹보드 게임 통합 프로모션에 착수했다.

이 회사는 앞서 일본 시장을 타깃으로 한 게임사업 계획을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에따라 내수보다는 해외시장에 대한 비중을 높이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하지만 실적만으로 보면 그렇지 않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캐시카우인 웹 보드 게임의 매출 성장세에다 일본 시장을 타깃으로 한 신작들이 순차적으로 현지에 출시되면, 이 회사의 게임사업 매출은 지난해와 다른 모습을 보이게 될 것이란 게 업계의 분석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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