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생각하기에 따라 다를수는 있지만 게임업계 희망하고 지원한다면 전문직이 되려고 생각하고 와라. 열심히 준비해서 합격해놓고 콧대가 하늘을 찔러 아무말도 안들리고 내가 제일 잘하는것 같은 착각 다들 이것밖에 못하냐는 착각 이해는 되는데 그렇게 야근하는 사람들 등신처럼 생각하고 워라밸 찾다가 몇년 버틸지 모른다
야근이 좋은거라거나 좋아한다거나 이런건 아니다 나도 힘들고 안하고 싶은데 이 업계는 경력이 다가 아니라 실력이 경력만큼 따라줘야 되는 업계다 워라밸 챙기다 실력 못 챙기면 시간이 지날수록 못따라주는 실력 밖에 안된다 정신들 차려라 학원에서 잘한다고 해봤자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면 애기다 조빱이란 말이다 겸손하게 많이 배우고 모든걸 흡수해라 그래야 5년 10년 버틸수 있고 실력자 돼서 전문가 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