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시나리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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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분야
게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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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작가, 서브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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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게임
에픽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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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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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3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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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15:41 등록

2025-11-03 15:41 수정

담당업무
자격조건
복리후생
  • 연금·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건강보험
  • 휴무·휴가 주5일근무, 연차
  • 보상제도 인센티브제, 장기근속자 포상, 우수사원 표창/포상, 퇴직금
  • 건강관리 지원 건강검진, 본인/가족 의료비 지원
  • 생활안정 지원 직원대출제도
  • 생활편의 지원 중식제공, 석식제공
  • 경조사 지원 각종 경조금, 경조휴가제
접수안내
남은기간
채용시 마감
시작일
2025-11-03(월)
지원방법
[당사 홈페이지]
전형절차
서류심사 > 과제전형(필요시) > 1차면접(실무) > 2차면접(인사) > 합격자발표
제출서류
※본문의 제출서류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담당자
채용담당자(경영지원)

마감일은 기업의 사정으로 인해 조기 마감 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슈퍼크리에이티브 지점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슈퍼크리에이티브 지점
대표자명
강기현, 김형석
설립연도
2015년
사원수
280 명
대표게임
에픽세븐
에픽세븐
기업형태
비상장(대기업 계열사·자회사)
주요사업
모바일게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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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마침내 출격 스마일게이트의 서브컬처 게임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출격한다. 덱 빌딩과 로그라이크를 결합한 독창적인 작품성, 다크 판타지 배경의 충격적인 인게임 시스템, 미려한 아트워크 등을 무기로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카오스 제로 나이트 메어'는 황폐화된 우주를 배경으로 미지의 존재에 맞서 싸우는 어둡고 깊이 있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RPG의 재미와 '카드'를 활용한 전투 시스템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요원별 카드덱을 완성하고 전투하는 과정에서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매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로그라이크 요소를 도입해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만의 독창적인 장르를 이끌어 냈다.아트 측면에서는 능동형 광원효과 등 다양한 신기술이 도입되었으며 서브컬처 게임 중 단일 요원 기준으로 가장 방대한 리소스를 보유하고 있다. 다크 판타지 세계관에 걸맞게 요원의 정신이 붕괴되거나 사망하는 파격적인 연출도 호평을 받고 있다.다크 판타지 세계관 배경의 매력적 서브컬처 게임'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인류가 우주 함선의 개발에 성공하면서, 성간 문명의 시대가 열린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갑자기 발생한 검은 안개 '카오스'로 인해 지구는 괴멸의 위기에 몰리고, 대부분의 행성은 생명이 살 수 없는 불모지로 변했다. 인류는 반영구적 우주 함선 '방주'를 띄워 지구에서 탈출한다.카오스 내부에서는 각종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 오래 머무르면 정신이 붕괴하고 기억을 상실하지만 이를 견뎌낼 수 있는 특별한 인간 '퍼스트'의 존재가 발견됐다. 주인공은 방주도시 '나이트메어 호'의 함장이자 '퍼스트'로서, 훈련받은 요원들과 함께 카오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힘겨운 싸움에 나서게 된다.'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요소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펼쳐지는 처절한 다크 판타지다. 각종 기이한 현상과 극심한 스트레스 속에서 요원들의 정신이 붕괴되거나 사망하는 등의 요소를 인게임 시스템과 연출로 구현해 유저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했다.특히 캐릭터의 정신이 붕괴하는 연출은 캐릭터의 이면을 엿볼 수 있으며, 이들의 내면 트라우마를 다룬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돼 이용자가 수집한 요원을 더욱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출시 시점에서 약 50여명의 매력적인 요원이 투입된다. 개발업체 슈퍼크리에이티브가 전작 '에픽세븐'에서부터 쌓아 올려 온 캐릭터 제작 노하우와 방대한 아트워크 리소스를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일러스트, SD 캐릭터, 2D 애니메이션을 보여준다.독특한 세계관을 더욱 잘 표현하기 위해 배경 디자인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동적이고 애니메이션적인 표현을 게임 플레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2.5D 액티브 카메라, 라이트 리소스에 의한 광원 이펙트, 능동적 그림자 표현 등 새로운 2D 기술을 도입하기도 했다.카드 덱 빌딩과 로그라이크의 결합 통해 독창성 구축'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RPG, 카드 덱 빌딩, 로그라이크 등 다양한 게임 장르의 장점을 융합해 서브컬쳐 게임 중 가장 유니크한 장르를 구축했다. 다양한 요원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RPG를 기반으로 요원별 카드를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유저들은 요원들을 배치해 '카오스'를 탐험하며 다양한 전투를 치르게 된다. 각 요원 마다 기본 카드와 고유 카드가 존재하며 카오스 탐험 시작 시에는 기본 카드만 보유한 상태로 시작해 점차 다양한 카드를 획득해 나간다. 수많은 효과를 가진 다양한 종류의 카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입수 방법도 천차만별이다.전투 시에는 보유한 카드 덱에서 무작위로 등장하는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각 카드에는 사용시 소모되는 포인트가 부여되어 있고, 한 턴에 사용할 수 있는 총 포인트는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전략적인 선택이 중요하다.요원들은 전투시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스트레스가 임계치를 넘어서면 '붕괴 상태'에 빠진다. 고유한 붕괴 연출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해당 요원의 카드 사용이 불가능해지는 등 전투에 패널티를 받는다. 하지만 붕괴를 성공적으로 극복한다면 전투에 큰 반전을 가져오기도 한다.유저들은 거듭 전투 등을 치르고 카오스를 탐험하며 각 요원의 특성에 맞는 카드 덱을 완성시켜 나갈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선택을 마주하게 되고 그 결과에 따라 매번 새로운 경험이 가능한 로그라이크 장르의 재미를 느끼게 된다.또 카오스 탐험이 끝나면 그동안 획득한 카드 덱과 장비의 일부를 '세이브 데이터' 형태로 획득한다. 이를 다른 콘텐츠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플레이에 지속적인 동기를 부여한다.출시 시점부터 다양한 인게임 콘텐츠로 빈 틈 없는 재미를'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메인 스토리와 카오스 탐사를 비롯해 다양한 인게임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스토리'는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는 콘텐츠로 스토리 진행에 따라 여러 콘텐츠가 해금된다. 또 '카오스 탐사'는 스토리에 등장하는 여러 카오스들을 탐험해 볼 수 있는 콘텐츠로, 유저들이 처음 접하게 되는 입문용 덱 빌딩 콘텐츠다. 전투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미니 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다.전투 전용 콘텐츠로는 ▲덱 빌딩 콘텐츠에서 획득한 세이브 데이터를 활용하는 '시뮬레이션' ▲자신의 강함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초공간의 유역' ▲덱 빌딩 로그라이크를 본격적으로 즐길 수 있는 '제로 시스템' 등이 마련됐다. 이 중 초공간의 유역은 '차원의 여명'과 '차원의 황혼' 2종으로 나뉘며 각기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제로 시스템은 '코덱스'라는 특별한 아이템을 소모해 입장할 수 있으며, 사용한 코덱스에 따라 카오스 탐사보다 훨씬 다양한 조건과 환경에서 덱을 완성하고 세이브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다.전투 뿐만 아니라 서브컬처 게임 특유의 캐릭터 상호작용도 준비됐다. 게임의 메인 무대이자 이용자가 지휘하는 방주도시 '나이트메어 호'에서 다양한 상호작용 콘텐츠를 플레이 할 수 있다.유저들은 함장으로써 직접 방주 도시의 정책을 선택하고 도시의 행정, 경제 및 행복도를 관리해 재화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도시의 식당과 연구 시설에서 전투에 적용되는 각종 강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도시 곳곳에서 보유한 요원들과 '외출'을 통해 상호작용하고 신뢰도를 높이게 된다.이 밖에 ▲요원들의 숨겨진 트라우마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아볼 수 있는 스토리 기반의 이벤트 콘텐츠 '트라우마 코드' ▲9주 단위로 오픈되는 대규모 스토리 기반 시즌제 콘텐츠 '은하계 재해' 등을 경험할 수 있다.[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2025-10-22
[금주의쟁점]'카오스 제로 나이트 메어' 22일 출격 스마일게이트가 22일 대작 서브컬처 게임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를 PC, 모바일 등 멀티 플랫폼으로 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카오스'라는 미지의 존재로 인해 오염되고 멸망해 버린 우주를 배경으로 한 아포칼립스 SF 세계관이 특징이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RPG를 기반으로 '카드 덱 빌딩'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장점을 융합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플레이 방식을 선보인다.이 작품은 어두운 분위기를 콘셉트로 한 작품이며, 전투에 출격하는 캐릭터들이 인게임에서 사망하는 연출이 수십가지 담겼다. 이로 인해 트라우마가 발생할 시 정신 건강을 관리해주는 콘텐츠도 있으며, 서브컬처 장르의 핵심인 캐릭터와의 내적 친밀감을 형성하고 독특하면서도 개성있는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만의 매력을 보여준다.'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최근 국제 게임쇼 '도쿄 게임쇼(TGS) 2025' 출품, 글로벌 CBT 진행 등 여러 행사를 통해 팬들에게 어필해 왔다. 특히 사전등록자 수 200만명을 모집하는 등 출시 전 분위기를 띄워 왔다.이 작품은 흥행작 '에픽세븐'을 탄생시킨 김형석 슈퍼크리에이티브 대표가 총괄 디렉터로 직접 개발을 진두지휘해 왔으며, 스마일게이트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판권(IP)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서브컬처 게임시장에서 과연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드림에이지 '아키텍트' 22일 론칭드림에이지는 22일 '아키텍트'를 출시한다. 이 작품은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한 MMORPG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몰입도 높은 심리스 월드 ▲도전 콘텐츠가 특징이다.시장에서는 이 작품의 흥행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마케팅을 펼쳐 왔는데 유저들의 반응은 일단 긍정적. 또한 작품 개발을 맡은 아쿠아트리가 뛰어난 개발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흥행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작품 출시 전 흥행 바로미터로 평가되는 사전예약자 수는 100만명(2일 기준)을 돌파했다. 이후 시간이 더 흐른 만큼 보다 많은 유저들이 작품 사전예약에 참여한 것으로 보여진다.업계는 이 작품이 흥행시장에서 성공한다면 드림에이지에 대한 시장 존재감이 새롭게 각인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카카오게임즈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성공을 기반으로 주요 MMORPG 업체로 부각됐듯, 이 회사 역시 그 같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닌자 가이덴4''닌자 가이덴' 후속작 13년 만에 등장X박스 독점 타이틀 중 하나로 주목을 받아 온 '닌자 가이덴' 시리즈의 넘버링 후속작이 13년 만에 발매돼 눈길.X박스게임스튜디오는 21일 '닌자 가이덴4'를 선보인다. X박스 시리즈X|S 및 플레이스테이션(PS)5, 스팀 등을 통해 출시한다.이 작품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산하 팀 닌자, 그리고 플래티넘게임즈가 공동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새 주인공 '야쿠모'가 등장하는 가운데, 이전 시리즈의 '류 하야부사'도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는 점에서 시리즈의 세대 교체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앞서 '인왕' '와룡' 등을 선보인 팀 닌자와 '베요네타' '니어: 오토마타' 등을 개발한 플래티넘게임즈 등 두 액션 게임 명가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그 때문인지 팬들의 관심이 더 쏠리고 있는 모습. 특히 고난도의 하드코어 액션 게임으로 이름이 알려진 이들의 작품이란 점에서 새로운 액션 등장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이 작품은 또 론칭과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MS)의 게임 구독 서비스인 '게임패스'를 통해 즐길 수 있다고. 때문에 하드코어 액션 마니아 뿐 아니라 시리즈를 처음으로 접하는 유저들까지 이 작품에 대한 학습(?)이 가능,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2025-10-20
서브컬처 게임 신작 경쟁 열기 고조 서브컬처 게임 신작들이 이달부터 내달까지 잇따라 출시된다. 이를 통해 팬들의 관심 끌기 위한 경쟁 역시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요스타 스마일게이트 판스튜디오 등 게임업체들은 '스텔라 소라' '듀엣 나이트 어비스'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등을 이달 선보일 예정이다.앞서 MMORPG 장르 위주 시장에서 서브컬처 게임들이 큰 성공을 거두며 새 흥행 주류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 서브컬처 게임들은 업데이트 및 이벤트가 열리는 시점에 매출이 집중되며 흥행 지표의 굴곡이 크게 나타나고 있어, 이 같은 파이를 나눠먹기 위한 업체들의 경쟁이 지속되고 있다는 평이다.'스텔라 소라'요스타(대표 야오멍)는 이달 20일 액션 어드벤처 RPG '스텔라 소라'를 글로벌 론칭한다.이 작품은 현대와 판타지가 공존하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여행'을 디자인 콘셉트로 채택했다. 이를 통해 선명하고 청량한 색감의 분위기를 내세우고 있으며, 수채화 스타일의 배경에 생동감 있게 캐릭터를 표현하며 몰입감을 높일 방침이다.이 회사는 또 무작위로 등장하는 캐릭터 능력과 버프 효과를 통한 전략 전투의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캐릭터별 스토리로 매력을 더하고, 캐릭터와 메시지를 주고받는 '하트챗' 시스템도 지원한다.'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스마일게이트(대표 성준호)는 이달 22일 다크 판타지 로그라이크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 중인 이 작품은 '에픽세븐'을 제작한 김형석 대표가 총괄 디렉터를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RPG 기반에 '카드'를 활용한 로그라이트 전투 시스템을 더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할 방침이다.캐릭터와 배경 디자인 전반에 대규모 제작 리소스를 투입해 2D 그래픽의 시각적 완성도를 극대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출시 전 사전예약 신청자가 200만명을 넘어서며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듀엣 나이트 어비스'홍콩스파이럴라이징테크놀로지(대표 양빈)는 이달 28일 액션 RPG '듀엣 나이트 어비스'를 글로벌 론칭한다.판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이 작품은 근거리와 원거리 무기를 자유롭게 전환하며 입체적인 전장에서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두 주인공을 통해 전개되는 '듀얼 판타지' 서사를 내세우고 있다.이 회사는 테스트 이후 캐릭터 및 무기 뽑기 시스템을 완전 폐지하고, 스킨 및 코스튬 등 외형 아이템을 중심으로 과금 구조를 개편키로 했다. 또 행동 재화에 따른 제약 없이 플레이 가능토록 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스타 세이비어'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는 내달 20일 육성 RPG '스타세이비어'를 한국과 일본 시장에 출시한다.이 작품은 '별이 깃든 구원자 육성담'을 캐치프레이즈로 삼아 캐릭터들과 교감하며 성장을 이끌어 가는 재미를 담았다. '카운터 사이드' 이후 5년여 만에 선보이는 차기작이다.이 작품은 각각의 서사를 담은 깊이 있는 스토리, 다양한 전략의 턴제 전투 시스템, 애니메이션 분위기의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액션 연출 등을 경험할 수 있다.'헤븐헬즈'클로버게임즈(대표 윤성국)는 내달 20일부터 23일까지 팀 전술 RPG '헤븐헬즈'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이다.이 회사는 이에 앞서 내달 1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트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테스트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진행되며, 이와 연계해 올 12월 열리는 애니메이션 게임 축제인 'AGF 2025' 참가에 대한 기대감도 불어 넣겠다는 방침이다.이 작품은 사내 H2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이며, 단테의 '신곡'을 서브컬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연옥'이 발생한 가상의 근미래 도쿄를 배경으로 소녀 전투요원들이 악마에 맞서 싸우는 스토리가 전개된다.업계 한 관계자는 "MMORPG 아성을 넘본 서브컬처 게임들이 이제는 제로섬 경쟁의 링에 오르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스타일이나 서사의 깊이 뿐만 아니라 과감한 수익모델 혁신까지 팬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전력을 다하는 만큼 내부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2025-10-16
스마일게이트 'AGF 2025' 메인 스폰서 맡는다 스마일게이트(대표 성준호)는 12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서브컬처 게임과 애니메이션 축제 '애니메 X 게임 페스티벌(AGF) 2025'에 공식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AGF는 매년 12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서브컬처 축제다. 지난해에는 이틀간 열린 행사에 7만 2000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올해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관람객들을 맞을 예정이다.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023년부터 매년 AGF에 부스를 열고 게임 팬들과 소통해 왔다. 올해는 메인 스폰서로서 부스 규모와 현장 이벤트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이 회사는 2023년 대표 판권(IP)인 '에픽세븐'과 스토브로 부스를 꾸렸고, 지난해에는 '에픽세븐'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아우터플레인' '러브랩 by 스토브' 등 4개존으로 구성된 대규모 체험형 부스와 관람객들이 쉴 수 있는 리프레시 존을 선보였다. 행사 기간 동안 1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기도 했다.스마일게이트는 올해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는 만큼 부스 규모와 현장 이벤트를 더욱 확대하고 서브컬처 팬들을 위한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참가 작품 및 부스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오픈 될 특별 사이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이노주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이사는 "곧 정식 론칭을 앞둔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와 TGS에서 선보인 '미래시'를 비롯해 스마일게이트의 서브컬처 게임 라인업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번 AGF 2025에서 팬 여러분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앞으로 전해드릴 새로운 소식에도 귀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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