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신작 공세로 반전 노린다
'스타 세일러'지난 1분기 아쉬운 성적을 거둔 컴투스홀딩스가, 10여개 작품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이며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이와 함께 '하이브'를 앞세운 기술사업에도 강화한다.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13일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올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다양한 장르의 신작 공세와 기술 사업 강화가 이 회사의 핵심 전략이다. 실적발표 자료 일부.이 회사는 2분기 중 '스타 세일러'와 '파우팝 매치'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이 중 '스타 세일러'는 판타지 세계관의 턴제 수집형 RPG다. 지난 1분기 소프트 론칭으로 선보였는데, 서구권을 중심으로 유저들의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러한 '스타 세일러'를 정식으로 론칭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이어 하반기에는 '아레스: 더 아이온 뱅가드' '페이탈 클로' '컬러스위퍼' '제노니아1: 기억의 실타래' '프로젝트D' '프로젝트V' '우당탕탕 러너즈' '론 셰프' 등 총 9개 작품을 국내외 지역에 출시한다. 올 2분기부터 성장 엔진에 시동을 걸고, 하반기에 본격적인 성장 국면을 이끌겠다는 것이다.이 회사가 하반기 선보이는 작품들은 매트로배니아, 퍼즐, 액션 RPG, 디펜스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플랫폼 역시 모바일은 물론 온라인(PC)과 콘솔을 아우르고 있다. 이 회사는 멀티 플랫폼 행보를 지속하며 유저 접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하반기 라인업 중 이 회사는 '아레스'에 특히 기대감을 나타냈다. 차별화된 액션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회사측은 '소울 스트라이크'의 흥행이 장기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다양한 판권(IP) 컬래버 및 시즌제를 도입해 분위기를 띄운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와 블록체인 사업 역시 공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고성장 기조를 지속하고 있는 '하이브'에 클라우드 부문 확대 및 구조 고도화를 통해 성장을 이끌어 간다는 것이다. 블록체인 부문은 스테이블 코인 전송망 표준화 연구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1분기 실적으로 매출 171억원, 영업손실 9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9.6%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를 지속(적자폭 확대)한 것이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202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