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 '애니메X게임 페스티벌(AGF) 2024'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국내외 주요 공식 판권사 50여개사가 참가한 'AGF 2024'는 게임 체험, 마스코트 인형및코스튬 플레이어와 함께 다양한 체험형을 즐길 수 있는콘텐츠 이벤트는 물론, 성우 토크쇼, 크리에이터 초청 토크쇼 등이 함께 열린다.

특히 넷마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스마일게이트 웹젠 등 게임업체들이 참가해 주목을 끌고 있다.

뜨거운 'AGF 2024' 개막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새벽부터 모인 서브컬처 마니아들은 어마어마한 줄을 형성했다.넷마블의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스마일게이트는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아우터플레인' '에픽세븐'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레벨인피니트의 '승리의 여신: 니케'는 코스튬 플레이로 어마어마한 관객들을 모았다.네오위즈의 '브라운더스트2' 역시 방문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부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