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주가가 오전 반등세를 보였으나 이를 이어가지 못한 채뒷심이 빠졌다.
24일 시프트업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24%(1400원) 내린 6만 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3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오준 10시 4분께 6만 3600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하락세를 거듭했다.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고, 기관은 6거래일 간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5거래일 간 매수세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주력작 '승리의 여신: 니케'를 중국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 중에 있다. 현재 사전예약 신청자가 311만명을 넘어서며 기대감이 고"되고 있다는 점에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